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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조사, 솔로들이 신년운세 보는 이유? ‘남성은 직장운, 여성은 사랑운’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바로연(CMO 이무송)이 신년운세에 대한 고객의 니즈(Need)에 맞춰 2015년 무료 신년운세 및 토정비결 서비스를 진행했다.

바로연은 지난 2014년 23일부터 2015년 1월 22일까지 한달 동안 20~30대 1,586명 무료 새해운세를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남성은 65.6%(349명), 여성은 69.5%(772명)가 각각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년운세를 보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바로연 결혼정보회사 무료운세 서비스에 참여한 남녀 응답자들은 모두 ‘답답한 마음에’(남 42.6%, 여 44.8%)라는 이유를 각각 1위로 꼽았다. 신년에는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 된다.

이 밖에도 남성 응답자들은 ‘재미삼아’(22.4%),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13.8%), ‘연애운을 알고 싶어서’(8.8%) 등의 이유로 꼽았지만 여성 응답자들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21.5%), ‘연애운을 알고 싶어서’(16.6%), ‘재미삼아’(6.6%) 등을 꼽아 남성들보다 비교적 토정비결을 믿는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년운세 중 비중을 두고 보는 항목에서 남성 응답자들은 ‘직장운’(36.4%)을 여성 응답자들은 ‘사랑운’(42.6%)을 가장 비중있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들은 직장운에 이어 사랑운(36.4%), 재물운(22.2%), 건강운(13%)의 순으로 비중을 두고 있는 반면, 여성 응답자들은 사랑운에 이어 직장운(25.3%), 건강운(21.8%), 재물운(10.3%) 등의 순위를 보여 남성들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바로연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신년 운세 및 정통 토정비결 서비스에 참여한 분들 중 사랑운이 좋은 분들에게 무료결혼, 연애상담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도 제공한다.

바로연 결혼정보 관계자는 ‘새해 무료운세 서비스는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 회원뿐만 아니라 결혼과 연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에게 재미 또는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무료운세, 정통 서비스는 바로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료 신년운세 서비스는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http://www.baroyeon.co.kr)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바로연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를 표방하는 결혼정보업체로써 상류층, CEO, 대기업, 판사, 의사 등 전문직과 기독교 성혼을 전문으로 하는 결혼정보회사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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