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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통전세’ 걱정없이 전세자금으로 내집마련기회, 김포 한강신도시 현대힐스테이트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일로를 걸었던 김포 한강신도시에 새로운 부활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분양의 늪“이라는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그동안 건설사에 악재로 작용했던 미분양 아파트가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인 전세값 상승으로 그동안 관망세를 보이고 있던 대기수요자가 대거 신규 아파트 구매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 5년차를 맞는 한강신도시가 교통 및 생활인프라 등을 갖추면서 안정기에 접어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한강신도시는 지난해 3월 그동안 미뤄져 왔던 김포도시철도가 착공에 들어가면서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서울과 인근 경인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김포 이주가 많아지고 있다.

치솟는 전세가에 불안정한 전세 시장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으로 내년 봄 전세 2년차가 임박한 세입자들은 전세 재계약을 위해 추가 전세금 마련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부담은 더 커질 것 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는 예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요즘 많은 세입자들의 부담이 해소될 만한 희소식이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가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아파트로써, 기준층은 실입주금 7,000만원, 평당 분양가 3.3㎡당 780~830만원대로, 내 집 마련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이다. 김포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총 1382세대 대단지로, 즉시입주 가능한 선호도 높은 단일평형대 84㎡(구33평형)로 현재 해지세대에 대하여 분양금액을 낮춰서 수도권에서 상상할 수 없는 분양가에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그동안 김포한강신도시는 대중교통망의 인프라 부족으로 서울에서 이사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아 왔었는데 올해 3월26일 김포도시철도 착공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완공이 되면 김포공항에서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에서 9호선 특급행을 타고 강남까지 27분대, 인천공항철도를 이용 서울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다.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으나, 그 중 출퇴근길이 가장 쾌적한 M버스 노선도 있다. M버스는 홍대를 지나서 서울역까지 가는 M6117, 그리고 강남까지 가는 M6427번 버스가 있다. M버스의 경우 입석으로는 손님을 탑승시키지 않아서, 김포 한강신도시내 타 지구인 운양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출퇴근길 버스 탑승이 어려워 애로사항을 토로한다고 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향후 마곡지구에 들어오는 대기업 수요의 배후 신도시로도 주목할 만 하다. 마곡지구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상암DMC의 6배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상주 인구만 16만5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공급물량은 1만2천세대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볼 수있다. 마곡지구에 2014년 6월에 입주된 구 33평형 아파트의 경우 시세가 6억 원 선인 걸 감안하면 마곡지구에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 가격적인 면에서 메리트가 있는 김포한강신도시는 배후신도시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 자연앤힐스테이트의 경우 신도시 내 호수공원이 유일하게 바로 옆에 인접해 있고, 국내 3번째 규모의 신세계 이마트, 지하철역사, 메가박스 영화관 등 대규모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다.  또한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아파트 바로 옆 공원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 조경 면적도 46%, 공원 속 아파트로 주거환경도 매우 쾌적하다. 또한 엄마들에게 선호도 높은 이유는 아파트 바로 앞이 초등학교로,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김포 자연앤 현대힐스테이트는 편리해진 대중교통망, 살기 좋아진 상권 형성, 저렴한 분양가 등 실거주에도 매우 좋지만, 요즘은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이 높아져 최근 부산, 대구, 광주 등 투자자들에게도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LTV-DTI 규제 완화로 담보 대출은 70%까지 가능하며, 초저금리 3% 초반대 금리로 대출이자 부담도 매우 적어졌다. 최소 실입주금은 7000만원 정도로, 입주가 가능하고,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특별 분양하고 있다.

문의 : 1800-7202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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