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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짜단지 화성 남양 ‘양우내안애’ 잔여세대 분양 중…조만간 마감 예상

저렴한 분양가, 편리한 교통, 쾌적한 주거환경, 우수한 교육환경


입지와 수요, 미래가치 면에서 알짜단지로 평가 받고 있는 양우건설의 '남양 양우내안애' 아파트가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이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분양에 뛰어들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마감이 이뤄질 전망이다.

남양 양우내안애는 행정타운으로 조성되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 도시개발사업지구 B-03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총 3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69㎡ 121가구 ▶84A㎡ 156가구 ▶84B㎡ 121가구로 이뤄졌으며, 현재 69㎡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다. 84A㎡와 84B㎡의 일부 세대만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필로티 설계로 입주민의 동선 및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변 조망권도 우수하다. 건폐율이 15%대로 낮은 데다 워터가든, 선큰광장,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의 조경시설을 단지 곳곳에 배치해 쾌적성을 더했다.

단지 곳곳에 CCTV감시카메라 설치는 물론 동체감지기(1층, 2층, 최상층), 디지털 도어록, 터치스크린 홈 네트워크, 가구 내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에도 신경 썼다.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지역난방시스템 등이 도입돼 에너지절감효과도 기대된다.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북카페쉼터, 무인택배보관실, 다목적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된다.

현재 공급 중인 전용 84B㎡타입은 3베이 정남향 배치에 따른 우수한 일조량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부들의 작업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 주방 옆 알파룸배치, 부부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다.

아파트는 지구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여건이 탁월한 데다 인근에 현대, 기아자동차 연구소, 화성 바이오밸리 등이 있고 송산그린시티, 서해안복선전철 등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는 도보 거리 내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 등의 학교밀집지역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걸어서 1분 거리 닿는 초등학교 예정부지도 있다.

화성시청과 중심상업지역으로 조성되는 부지도 인접해 있다. 특히 화성시청 맞은편 남양도시개발지구 공공청사부지에는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공연장, 청소년문화의 집, 시립어린이집 등을 갖춘 ‘서부권 여성비전센터’가 지어질 계획이어서 향후 주거 편의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출퇴근 여건도 수월하다. 시청로, 남양로, 화성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을 통해 수원까지 20~30분 이내, 서울까지 30분내로 진출입 가능하다. 77번 국도를 이용하면 안산과 시흥 일대까지 10여분 거리다.

여기에 경기도 화성 송산~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총 연장 89.2㎞의 서해안 복선전철 가칭 화성시청역(2018년 완공예정)이 1.5㎞ 거리에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주변지역 내 84㎡ 초반대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경쟁력을 갖춰 향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도 많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752번지에 위치했다.

입주는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366-717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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