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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례 오벨리스크상가 ‘센트럴스퀘어’ 트랜짓몰 중심 투자자 몰린다

근린상권 배후수요, 합리적 분양가 더해 인기… 50~60대 노후 투자처로 안성맞춤


우리나라 50, 60대는 고용불안과 노후준비 부족에 따른 ‘은퇴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자녀들의 졸업 취업 결혼이 늦어지면서 50, 60대 부모의 상당수는 아직 자식 치다꺼리에 노년이 암울하다고 응답했다.

최근 KDI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적 행복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로 ‘노후준비 부족’(24.8%)과 ‘자녀교육’(22.6%)을 꼽았다. 50대는 ‘노후준비 부족’(28.8%)과 ‘자녀 교육’(20.7%)이 비슷했고 60세 이상은 ‘노후준비 부족’(48.5%)이 압도적이었다.

전문가들은 “60대 이후 노후대비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고립을 극복하려면 20~30대부터 차분히 준비해야 한다”며 “현재 5060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가 등 부동산 투자의 노하우를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상가투자가 노후대비책으로 급부상하면서 투자 포인트로 트랜짓몰을 낀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거기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근린상권, 합리적 분양가를 갖췄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입지를 모두 갖춘 곳으로는 위례 오벨리스크상가 ‘센트럴스퀘어’가 꼽힌다.

트랜짓몰은 유럽풍의 상권으로 트램(노면 경전철)을 따라 상가가 배치돼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이 늘어선 상업지구를 말한다. 트랜짓몰 주변은 보통 준공 후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으며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기 때문에 풍부한 유동인구를 보장받는다.

약 1.2㎞에 이르는 국내 최대 스트리트형 상가거리를 배후에 둔 위례 오벨리스크상가 센트럴스퀘어는 트램 노선 양쪽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나지막한 상가거리가 조성된다. 또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위례~신사선의 위례중앙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역세권 프리미엄도 크다.

상가는 대지면적 13,517㎡규모의 초대형 멀티플렉스로 꾸며진다. 지하1층에는 약 1천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몰’ 입점이 확정된 상태고, 1층에는 유럽피안스타일 몰로 구성된다. 내부 중앙 스트리트변 데크 설치로 트램을 타고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이 돋보이는 구조다.

2층은 테라스몰로 형성된다. 단지 우측(광장 16방향)과 좌측(대로변 방향) 상가에 평균 폭 약 1.4m의 테라스를 제공하여 업종유치를 용이하게 했다. 트랜짓몰 조성에 따른 강남권 명소로 부각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배후고정수요만 4000여 명에 위례오벨리스크를 중심으로 휴먼링 내 1만3807호가 입주 예정이어서 통상 3만4518명의 정주인구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돼 상가투자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노후준비 부족으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5060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상가투자처로 떠오르면서 3040세대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업무, 상업, 교통이 집약된 중심상권에 있는데다 트랜짓몰 랜드마크로 떠올라 향후 프리미엄 상승 효과도 크다”고 전했다.

한편 위례오벨리스크상가 센트럴스퀘어는 모델하우스 방문 전 전화예약을 해야 주차 안내 및 관람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신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66 4373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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