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삼성의 중국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중장기적 사업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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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회장은 지난해 중국 정치 지도자들과 활발하게 접촉했다. 지난해 11월 베이징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마카이(馬凱) 중국 부총리와 만나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고 10월 말에는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면담했다.
작년 7월 시진핑 주석이 국빈 방한했을 때는 삼성전자 전시관 방문을 직접 안내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중국의 차세대 지도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후춘화(胡春華) 광둥(廣東)성 당서기를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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