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분양 앞두고 상승 전 가격으로 입회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
일성리조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분양한 신규 특별 회원권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별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설악/제주비치/부곡/경주/지리산/남한강/무주/제주협재 등 직영체인 8곳과 용인/천안/횡성/도고/제천/덕구/경주 등 연계 체인 7곳 등 총 15곳의 콘도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콘도들에는 법인 회원을 위한 세미나실, 연회실, 식당 등 부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9번째 직영 체인인 문경새재 콘도의 경우 지난해 4월 문경시와 MOU 계약을 체결해 부지 매입을 완료한 바 있다. 향후 문경새재 콘도에는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 시설과 객실이 들어서 이용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리조트 인수도 진행 중이다.
또한, 특별 회원권은 기존의 20년 회원 자격 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10년 만기 후 원금 전액 100%를 반환 받을 수 있다. 물론 재연장도 가능하다.
일성리조트 특별 회원권 분양가는 실버 66.40m²(20평형), 골드 92.60m²(28평형), 로열 112.40m²(34평형) 등 유형별로 559만원부터 932만원까지다. 특별 분양은 분양 후 등기를 하는 공유제(등기제)와 입회 보증금을 납입한 뒤 이용하는 회원제로 구분된다.
관계자는 “특별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으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하다”며, “문경새재 분양이 시작되면 분양 가격 상승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마지막 입회 찬스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성리조트는 25년 전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빅3 콘도회사 가운데 하나다. 자사 조사에 따르면 예약 이용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설악을 시작으로 전 체인에 대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분양 문의는 전화(02-6440-1083)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