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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청소 순찰계획 추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지역 주로도로와 이면도로 등의 청소상태를 확인하고 문제 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순찰계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순찰반으로 주무부서인 청소행정과를 비롯 지역 16개 동주민센터가 모두 참여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구ㆍ동간 상시 순찰체계 구출을 통한 청소의 신속성, 효율성 향상 ▷무단투기 상습지역 중점 순찰 및 골목길 청소 강화 ▷동 청소행정평가 및 대행업체평가 연계 추진 등이다.

순찰을 통해 발견된 문제사항은 대행업체 및 직영 환경미화원에게 연락해 즉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용산구는 청소 순찰과 함께 환경미화원 안전장구 착용여부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번 청소 순찰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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