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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 20돌’ 리츠칼튼 서울, 객실 패키지 선봬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리츠칼튼 서울이 2015년 개관 20주년(창립 기념일 2월 24일)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관 20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개관 20주년 기념 객식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개관 20주년을 맞아 리츠칼튼 호텔의 시그니처 향기를 담은 디퓨저를 선물로 증정한다. 리츠칼튼 서울의 시그니처 향은 머스크와 삼나무 향을 베이스로 하며, 그린티와 자스민 향을 더한 것이 특징. 잔향으로 느낄 수 있는 허브향으로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표현했다. 패키지 가격은 20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 02-3451-8114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월 9일부터 20일까지 개관 20주년 컨셉트룸 & 사진전도 진행한다. 콘셉트룸에서는 리츠칼튼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다양한 제품과 호텔 및 사회 명사 사진, 매체를 통해 소개된 호텔의 모습 등이 전시된다. 1995년 호텔 오픈전부터 2015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호텔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로 엄선했다. ‘추억의 사진 공모전’을 통해 고객이 직접 보내온 리츠칼튼 서울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도 함께 전시된다. 리츠칼튼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각종 이미지와 PB 아이템, 어메니티도 만날 수 있다.

콘셉트룸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코코샤넬이 반 평생을 묵으며 샤넬 No.5 향수를 비롯한 샤넬의 아이템들을 창조해내는 데에 많은 영감을 주었던 리츠 파리(Ritz Paris)의 코코 샤넬 스위트를 재현해 낸다. 콘셉트룸은 A2층 한라룸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며, 사진전은 A2와 A1층의 포이어에서 상시 관람 가능하다. 문의 02-3451-8236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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