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농협중앙회는 중국 농축산종합회사인 신희망그룹과 지난 22일 중국 쓰촨(四川)성 신희망그룹 본사에서 우유와 유제품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 목우촌 브랜드 우유와 유제품을 중국 신희망유업에 수출하고, 신희망유업은 이를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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