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라이엇게임즈는 22일 신규 아이템을 대거 추가해 2015 시즌을 개막하고, 올 시즌 ‘롤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유럽에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매년 시즌 종료 후 프리시즌 기간을 두고 게임 시스템, 포지션, 역할군 등 다양한 측면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시즌에 적용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신규 요소와 아이템들을 대거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시즌 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8강, 준결승, 결승은 각각 유럽의 다른 장소에서 펼쳐지며 구체적인 경기 장소를 비롯해 세부 일정, 경기구조 등은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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