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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형 책에 빈곤국 교육문제 해결 위한 응원 손도장”
[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오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양관에서 전국 고교 회장단 137명과 함께 ‘세계 빈곤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한 다짐 선언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95개국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교육행사 ‘2015 세계교육포럼’의 국내 개최를 맞아 빈곤국의 교육문제를 알리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굿네이버스가 연세대학교와 함께 21일부터 2박 3일 간 진행한 ‘2015 청소년모의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전국 고교 회장단 137명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을 상징하는 폭 5m의 초대형 책 조형물에 빈곤국 아동들에게 응원의 하이파이브를 보낸다는 의미의 손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로 빈곤국 아동들의 교육문제를 알릴 예정이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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