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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아한 박지혜 과격한 공놀이…로드FC 대비 특훈
[헤럴드경제=소셜미디어섹션]오는 2월1일 열리는 로드FC 021 대회에 출전하는 ‘눈웃음 파이터’ 박지혜(26ㆍ팀포마)의 훈련영상이 첫 공개됐다.

박지혜는 훈련영상에서 커다란 짐볼을 매트에 들었다 내치는 거친 동작을 쉼없이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체육관인 팀포마의 윤철 감독은 “이 운동은 펀치력을 강화, 파워 강화 훈련을 위해 매일 마다 박지혜 선수를 훈련시키고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박지혜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그는 이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하던 일까지 그만두고 훈련에만 몰두하고 있다. 휴일도 없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윤 감독은 “박지혜 선수가 20초 미만에 짧은 시간 동안 큰 힘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볼을 던지는 동작과 펀치 동작이 유사하기 때문에 이러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 한 번에 20초 하고, 3~5분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여섯 세트를 반복한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대회 관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슈퍼액션에서 저녁 8시부터 생중계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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