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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시아, 3월 7~8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루시아가 오는 3월 7~8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다시, 봄’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3년 6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 ‘꽃그늘’ 공연 이후 1년 9개월만에 열리는 루시아의 단독 콘서트이다. 루시아는 지난해 봄 정규 2집 ‘라이트 앤 셰이드 챕터 원(Light & Shade Chapter 1)’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지만, 단독 콘서트를 마련하진 않았다.

소속사 파스텔뮤직은 “루시아의 단독 콘서트 소식이 뜸했던 터라 팬들의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며 “3월의 첫 주말에 공연이 열리는 만큼 봄의 분위기를 담은 무대 장치 및 선곡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루시아는 정규 2집의 주요 수록곡들과 디지털 싱글로 선보였던 ‘오필리아’ ‘녹여줘’ 등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첫째 날인 3월 7일에는 오후 7시, 둘째 날인 8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6만6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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