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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로지스틱스, 설 특별 수송 돌입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로지스틱스가 설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22일 설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설 특별 수송 시스템으로 전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는 내달 17일까지 약 4주간을 설 특별 수송기간으로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설 물량이 오는 30일부터 크게 증가해 다음달 10일에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5000여 대의 택배차량과 본사 직원 800여 명을 현장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터미널 분류인력과 고객만족실 상담원도 각각 50% 증원한다.


이 기간동안 24시간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전국 85개 지점과 1000여 대리점에 대한 긴급 배송지원을 한다

이재복 현대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하루 200만 박스가 넘는 택배 물량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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