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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세트 메뉴 ‘컬리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모든 세트 메뉴의 사이드 메뉴를 컬리 후라이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8일까지 한정 판매되는 ‘행운버거(Prosperity Burger)’와 ‘더블 행운버거(Double Prosperity Burger)’, ‘컬리 후라이(Curly Fries)’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컬리 후라이는 맥도날드가 행운버거와 함께 선보인 특별 사이드 메뉴로 통감자로 만들어져 바삭한 맛이 일품인 제품이다. 새해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의 회오리 모양으로 만들어져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며 지난해 12월말 출시 이후 현재까지 25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함께 출시된 행운버거와 더블 행운버거 역시 쫀득한 쇠고기 패티와 특제 갈릭 소스가 조화를 이뤄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으며 새해 소망을 기원한다는 특별한 의미까지 더해져 현재까지 180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새해 맥도날드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맥도날드 행운버거 단품의 가격은 4300원, 컬리 후라이와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는 5800원이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맥런치 가격인 4900원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더블 행운버거 단품은 5900원이며 세트메뉴는 7200원에 판매된다. 컬리 후라이 단품 미디엄 사이즈는 1900원, 라지 사이지는 2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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