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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野 텃밭’ 전북서 올 두번째 현장 최고회의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전주에서 전북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22일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현장 최고위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각종 지역 현안을 점검한다.

회의에는 여당의 유일한 호남 지역구 의원인 이정현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과 이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어 전주 효성 탄소섬유 공장을 방문해 전북 지역 탄소산업 현황을 살펴본 뒤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새만금 현장도 찾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종교계 인사인 장응철 원불교 종법사도 예방한다.

특히 이날 회의는 전날 연말정산 논란과 관련, 당정협의를 통해 내놓은 대책에 대한 추가 언급이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김 대표는 회의에 앞서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주도한 공로 등을 인정받아 전라북도 명예도민증을 받는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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