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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수사진관, 2월 1일 홍대 벨로주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옥수사진관이 다음 달 1일 오후 5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옥수사진관은 김대홍, 김장호, 노경보를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 ‘쉬운 얘기’로 이름을 알린 뒤 2007년 셀프 타이틀로 첫 정규앨범을 내놓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담백한 노랫말로 잔잔한 인기를 모았던 옥수사진관은 지난해 말 7년 만의 정규작인 2집 ‘캔디드(Candid)’를 발매했다.

이번 콘서트는 옥수사진관이 결성 10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장혁(드럼), 민재현(베이스), 손성제(색소폰)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 한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 음악감독이자 ‘서른 즈음에’의 원작자인 강승원과 걸그룹 바버렛츠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3만5000원, 현매 4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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