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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호텔, 신년맞이 타임세일 진행…’일본 도쿄호텔 30% 할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전세계 호텔 예약사이트’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새해를 맞아 일본호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오마이호텔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실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3성급 호텔인 ‘신주쿠 워싱턴 호텔’과 동급 ‘윙 인터내셜 프리미엄 요츠야 호텔’의 숙박을 정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은 엔저현상으로 인해 일본여행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도 약 40% 정도 급증하면서 일본여행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덩달아 일본 호텔의 객실 투숙율도 종전과 비교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투숙율이 높아지면서 공실을 구하지 못했거나 다소 높은 가격에 숙박을 해야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일부 여행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한다. 그러나 회원 대상으로 실시하는 타임세일을 이용할 경우, 인기 높은 일본호텔을 30%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모션 대상 호텔인 신주쿠 워싱턴 호텔은 신주쿠 서쪽 도쿄도청 부근에 위치한 인기 높은 비즈니스 호텔이다. 호텔 주변에는 도쿄도청, 신주쿠 중앙공원, 백화점, 가부키쵸 등과 인접해, 초보 여행객들이 관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호텔이다. 이 호텔은 크게 본관과 신관으로 나눠져 있으며, 오마이호텔 타임세일에서는 신관 더블룸(금연룸)이 제공된다.

윙 인터내셜 프리미엄 요츠야 호텔 역시 신주쿠에 위치해 긴자, 아카사카, 이케부쿠로 등 유명 관광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호텔은 2007년 9월에 객실이 리뉴얼되면서 세련함이 돋보이는 도심형 비즈니스 호텔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탠다드 더블룸을 제공한다.

타임세일은 회원가입 후 로그인 된 창에서만 확인 가능하며, 프로모션 특성상 특정 날짜 등에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투숙기간(체크인)은 두 호텔 모두 오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일부 날짜는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마이호텔 홈페이지(www.ohmyho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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