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송도국제도시의 중심에 산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송도국제도시가 급격히 변모하고 있다. 매월 늘어나는 인구만큼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신규 아파트 분양 역시 타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해외교민과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다. 투자이민제의 문의가 늘어나는 한편 대규모 투자박람회가 예정돼 있어 일반 수요자뿐만 아니라 산업체들도 송도국제도시에 큰 관심을 나타내는 실정이다.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전경

▲ 해외체류 교민들의 뜨거운 관심 지역 ‘송도국제도시’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된 송도국제도시(53.4㎢)는 서울에서 약 60㎞ 거리에 위치하고 인천국제공항과는 인천대교로 직접 연결되는 최적의 입지 요건을 갖추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에 유리한 입지 조건과 교육∙주거∙녹지공간 등 탁월한 정주환경을 갖춘 송도국제도시는 이미 이곳에 자리잡고 있는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엠코테크놀로지, 시스코, ADT 캡스 등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의 영향으로 기업 및 금융업체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도약대가 되고 있다.

인천과 송도국제도시에 대한 관심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KFEZ 비즈니스데이'에서 잘 드러났다. 이날 초청된 '경제자유구역청∙외신기자 개별취재 매칭표'를 살펴보면 초청기자 12명 가운데 중국, 미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8명의 기자가 인천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사례 및 투자유치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도 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중에서도 송도국제도시는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알렉산데르 스투브(Alexander Stubb) 핀란드 총리 방한에 동행한 경제사절단 가운데 노키아 등 핀란드 주요 기업 대표 15명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고, 같은 달 스웨덴 요란 페르손 전 총리와 마틴 하이어(Maarten Hajer) 네덜란드 환경청장도 잇달아 IFEZ 홍보관을 찾았다.

앞서 7월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함께 방한한 기업대표단 70명이 단체 견학하는 등 국빈 방문 시 수행하는 각국 기업 관계자들에게 IFEZ 홍보관이 한국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E-인베스트 코리아(E-INVEST Korea)'는 국내 부동산 개발업체와 금융권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등이 중국인 큰손과 만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광역조감도

▲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송도국제도시를 오롯이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

송도국제도시의 높은 관심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서 분양 중인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국제업무단지(IBD, 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의 중심부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 입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F13-1, 14, 15블록에 조성될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4층, 15개 동의 총 2,597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 공급물량의 75%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 기준으로 F13-1블록은 68~108㎡ 856가구, F14블록은 59~108㎡ 869가구, F15블록은 59~108㎡ 872가구로 이뤄진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주목 받는다.

생활편의시설 기반도 튼튼하다. 국제업무단지 내에 이미 조성된 커낼워크,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앞에는 글로벌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인천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센트럴공원, 워터프론트 호수 등도 단지에 인접해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이다.

2015년 9월에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하며, 2017년 3월에는 중학교도 개교할 계획이다. 또 단지 주변에 단설유치원을 비롯해 고등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자녀 교육에 관심 높은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교육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1순위 청약 접수가 대거 이뤄졌고 F15블록의 계약을 진행한 결과에서도 91%의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해 높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45만원으로 주변 시세와 차이가 없으며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 더샵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문의전화 : 1688-776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