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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행사는 5월 7일(목)에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을 필두로 ‘문학의 밤’, ‘작가별 학술대회’, ‘문학그림전’, ‘논문집 발간’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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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탄생 100주년문학인 기념문학제 준비를 위해 대산문화재단과 한국작가회의는 이숭원 서울여대 교수를 기획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강헌국 고려대 교수, 곽효환 시인(대산문화재단 상무),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 서영인 평론가, 오창은 중앙대 교수를 기획위원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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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는 민족주의적 관점의 차이, 문학사를 바라보는 입장의 차이, 정치적 차이(친일, 월북) 등 다양한 스펙트럼에 의해 근대 문인들이 선택 또는 배제되면서 다함께 조명 받지 못했던 점을 지양하고 문학적 공과 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01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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