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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인타임, 설 와인 선물세트 최대 45% 예약 할인판매
[헤럴드경제=최남죽 기자] 와인타임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설날 와인 선물세트 60여종을 최대 45%까지 사전 예약 방식으로 할인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와인타임은 또 예약 판매 기간내 100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누적금액에 따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23~31일엔 100여종의 단품 와인을 최대 60% 할인하는 와인 마켓행사가 진행되어 고객이 원하는 조합세트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타임은 또 오는 29일에는 와인타임 압구정점에서 설날 세트 와인들과 명절 음식과의 마리아주를 경험해볼 수 있는 품평회도 전개한다.

이번 행사에선 3만원 세트부터 프랑스 5대 샤또 모음 세트인 1800만원까지 폭넓은 와인을 선보이게 된다. 종류도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유럽뿐 아니라 미국, 칠레, 뉴질랜드 등의 전세계 와인을 만날 수 있다. 또 행사기간중엔 명사들이 선택한 와인, ‘와인 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컬트 와인, 스토리 텔링 세트 등과 함께 청양띠 와인도 선보인다.


상품별로는 1본입 세트와 선물하기 좋은 레드&화이트 2본입 세트, 세계 3대 명품 글라스 ‘슈피겔라우’가 포함된 와인&글라스 세트와 프리미엄 버티컬 세트 등이 있다. 특히 지난해 시진핑 주석 방한 공식 만찬주였던 ‘피에르 라베 부르고뉴 샤도네이(7만9000원)’와 2009년 ‘와인 스펙테이터’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콜럼비아 크레스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13만원)’도 준비했다.

또 로마네 꽁띠, 페트뤼스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와인으로 알려진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은 ‘스크리밍 이글 2011(380만원)’ 등의 1본입 세트을 비롯해 ‘르모레 2본입 세트(5만원), 국민와인 몬테스로 구성한 ‘국민 와인 실속 2본입 세트(8만 5천원)’ 등도 선보였다. 와인타임은 을미년 새해를 기념하는 청양띠 와인 3종도 정상가 5만원짜리를 3만2000원에, 13만원짜리 와인은 9만9000원에 할인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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