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은 4m에 달하는 거대한 펜타스톰 조형물을 뮤지컬 ‘헬로카봇’ 개막을 기념해 블루스퀘어 외부 광장에 설치했으며 뮤지컬 공연 기간과 동일한 오는 3월 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펜타스톰 조형물 공개와 동시에 시작된 이야기 뮤지컬 ‘카봇원정대’는 지난 13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렸고,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또한, 뮤지컬 연계 행사로서 오는 2월 1일 서울 영등포 이마트 앞에서는 움직이는 헬로카봇이 출현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마트에 깜짝 출현한 카봇 사진을 찍은 후 뮤지컬 헬로카봇을 관람하면 캐릭터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다.
뮤지컬 헬로카봇 관계자는 “초대형 카봇 펜타스톰 조형물은 멋지고 힘센 비밀친구 카봇이 현실로 나타난 듯한 재미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일상 생활 속에서의 훈훈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스토리에 담아 낼 뮤지컬 카봇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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