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예단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끝내 생을 마감한 故 김대현군(당시 16살, 고1)의 아버지 김종기 씨가 다시는 자신과 같이 불행한 아버지가 없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1995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치료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공익법인(NGO)이다.이날 행사에는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 홍익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정용실 KBS 선임 아나운서, 방송인 권영찬 등 다양한 계층의 인사 50여명이 참석해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각 분야별 실천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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