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주신라호텔, 다음달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
[헤럴드경제]제주신라호텔에서 다음달 클래식 음악 축제가 열린다.

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2015 제주 뮤직 아일 페스티벌’에서는 지휘자 금난새가 세계 각국의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이 행사는 올해가 11년째다.

미국 맨해튼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에서 금난새와 호흡을 맞췄던 ‘이얼러스 현악사중주단’, 슬로바키아 출신의 기타리스트 ‘미리엄 로드리게스 브룰로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장유진,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 등 국내 유망주로 구성된 ‘칼라치 현악 사중주단’, 러시아 피아니스트 ‘피터 오브차로브’ 등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을 즐기려면 페스티벌 초대권이 제공되는 제주신라호텔 패키지로 투숙하거나 페스티벌 관람권을 따로 구매해야 한다.


pilsoo@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