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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부교육청-세이브더칠드런, 다문화 인식 개선 업무협약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교육청에서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과 다문화 인식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중부교육청은 관내 90% 이상 초등학교에 다문화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온다문화 학생 수는 전체 학생의 약 3%나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부교육청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하는 다문화 교육 매뉴얼 활용법과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초등학생 수준에 맞는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 매뉴얼, 프로그램, 교구 등도 지원받게 됐다.

k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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