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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현대리바트, 1~2인 가구용 ‘뉴 프렌즈 드레스룸’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는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러 제품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인 ‘뉴 프렌즈 드레스룸’<사진>을 20일 출시했다.

뉴프렌즈 드레스룸은 구매고객의 의견을 반영,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 강화한 게 특징이다. 주요 고객층인 신혼부부 및 독신가구 특성인 좁은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원룸 등 소형주택에는 별도의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다. 블라인드장은 80cm, 120cm 두가지 크기가 있으며, 일반장에 비해 깊이가 깊고 드레스룸 색상에 따라 아이보리와 블랙 스트라이프 두가지가 적용됐다. 


또 화장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의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동시해 해결할 수 있게 했다. 거울 위에 LED조명이 붙어 있어 화장 때 유용하다.

뉴프렌즈 드레스룸은 블라인드장과 파우더장 외에 짧은 옷장, 긴 옷장, 코너장, 수납장, 액세서리 서랍, 바지걸이 서랍 등 96종의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구매자의 취향해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고 공용부품을 사용해 사용자가 쉽게 설치, 교환이 가능하다고 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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