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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스빈스 ‘스트로베리 에디션’ 출시 후 관련 제품 매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스트로베리에디션’ 6종 출시 이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스트로베리 관련 매출이 약 3배 이상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빈스빈스는 2030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에 출시하던 스트로베리 와플과 생딸기 쥬스 메뉴 라인업을 대폭 보강, 지난해 12월께 생딸기를 이용한 와플과 디저트를 각각 3종씩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배우 주원과 전속 계약하여 온ㆍ오프라인에서 활발한 광고 활동을 펼친 결과, SNS 및 공중파 방송을 통해 빠르게 출시소식이 확산됐고 페이스북 사진 뷰가 300만을 넘는 등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한달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됐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7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로베리와플. 부드러운 생크림과 홈메이드 딸기 퓨레를 얹은 후 반으로 자른 생딸기를 토핑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치즈스트로베리와플도 신메뉴임에도 무서운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사용하여 바삭하고 담백한 와플에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추가했다. 중앙에는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에 100% 딸기 알갱이를 롤링시켜 얹은 후 테두리에는 상큼한 생딸기를 토핑하여 마무리했다.

생딸기망고와플은 빈스빈스 베스트 메뉴인 생망고와플과 스트로베리와플을 절반씩 맛 볼 수 있는 하프&하프 메뉴로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메뉴다. 해피딸기는 음료과 생과일의 신선함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메뉴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생딸기 빙수는 직접 제조한 밀크소스와 홈메이드 라즈베리퓨레를 넣은 후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과 상큼한 생딸기를 토핑했다. 아이스 딸기볼은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에 동결 건조시킨 100% 딸기 알갱이가 롤링된 메뉴다.

빈스빈스는 딸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전 매장 및 온라인에서 주원 CF영상보면 100% 쿠폰 당첨, 대학생 홍콩원정대 모집, 골드복권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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