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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VIP 고객을 위한 2015 웨딩페어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픈 이래 처음으로 VIP 고객을 위한 2015 웨딩 페어 ‘블루밍 베일(Blooming Veil), 더 모먼트(The Moment) 웨딩’을 1월 25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인다.

이번 웨딩 페어는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증축된 특1급 호텔 최대 규모의 연회장 그랜드 볼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행사로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과 함께 2015년을 이끌 VIP 웨딩 트랜드를 제시한다.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더 모먼트’라는 테마로 꾸며지는 이번 웨딩페어는 명화를 모티프로 한 두 가지 웨딩 컨셉을 한 장소에서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웨딩은 라파엘로 산치오의 ‘파르나소스(Parnassus)’ 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한 ‘노블피에스타(Noble fiesta)’. 아치 형태의 백드롭과 샹들리에로 고급스러운 정통 클래식 웨딩을 완성한다. 두 번째 웨딩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The starry night)’ 작품을 바탕으로 밤하늘을 수놓은 듯한 반짝이는 별을 형상화한 크리스탈 장식이 특징이다.

또한 그랜드 볼룸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새로운 아치 형태로 입구를 장식하고, 2015년 웨딩 트렌드인 화이트와 옐로 톤의 꽃을 사용, 화사한 봄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워 데커레이션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웨딩 페어에서는 My Daughter’s Wedding의 웨딩 드레스 쇼, ‘금단제’의 한복쇼,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명순의 새로운 제안 세레모니 웨어 ‘Reehue’ 예복쇼 등이 열린다.

오랫동안 VIP들에게 사랑받아 온 빌르레퀸, 덕시아나, 아장 프로보카퇴르 하트만, 드비어스, 발렉스트라 등의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1:1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쇼룸도 설치된다. 문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딩팀 02-559-7784, 7788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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