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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하천관리에 자원봉사자 뜬다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오는 4월부터 경기도 성남시 하천관리에 자원봉사자들이 뜬다.

성남시는 탄천, 여수천, 야탑천, 분당천 등 하천 정화를 위해 31개 단체 3690명이 참여하는 ‘1사 1하천 정화활동’ 단체를 올해 더 늘리기로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천 관할 동 주민센터별 자원봉사단도 꾸린다.

시는 시민과 기업, 군부대, 공공기관, 학교, 동호회, 환경 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다음달 28일까지 성남시 탄천 홈페이지(www.tancheon.kr)를 통해 1사 1하천 정화활동 참여 신청을 받는다. 


참여 기업 등은 지정된 하천 구간을 청소하고 수중 오물제거, 위해 식물 제거 등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하게 된다.

각 동 자원봉사단은 수시로 인근 하천의 환경을 정비한다.

장마나 하천 범람, 위해 식물 번식기 때는 1사 1하천 참여 단체와 각 동 하천 자원봉사단 모두 정화 활동을 벌이게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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