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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샴푸 ‘현’ 설 선물세트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은 한방 뷰티 브랜드 ‘현(賢)’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애경 한방 현 선물세트는 농협한삼인과 공동개발한 한방 뷰티 브랜드 ‘현’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현은 농협한삼인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 함유와 기존 한방브랜드와 차별화된 흑미, 보리, 강낭콩, 귀리, 현미 등의 ‘천연씨앗 콤플렉스’ 처방으로 한방 특유의 기능성을 높인 한방 뷰티 브랜드이다.

현에 함유된 홍삼농축액은 정성스런 증포과정을 통해 생삼의 독소를 제거한 6년근 홍삼을 저온추출법으로 은은하게 다스려 사포닌 파괴를 최소화해 홍삼의 유익한 생리 활성성분이 몸을 근본적으로 정화시켜 피부바탕을 탄탄하게 도와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애경 한방 현 설 선물세트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종합선물세트부터 현 만의 처방으로 헤어 두피관리에 특화된 기능에 맞춰 품목을 구성한 맞춤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했다. 특히 홍삼 농축액과 천연씨앗 콤플렉스는 모근 강화와 불륨 탄력 기능을 강화해 두피모발 관리에 고민을 가진 중년층에 제격이다.

또 우리나라의 전통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궁중자수와 자개를 모티브로 한국적이고 화려한 디자인을 반영해 설 명절 고유의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애경 한방 현 선물세트는 ▷현 스페셜 ▷현 리미티드 ▷같이의 가치 등 총 11종으로 출시됐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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