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샘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만~3만원대 중저가 복합형 설 선물세트 50여종을 출시한다. 상품별로는 ‘샘표 특선세트 1호(백화점가 38,800원)’는 샘표 양조간장701을 비롯해 요리에센스 연두, 참기름, 폰타나 해바라기유 및 포도씨유, 햄 통조림 등 주부들에게 인기가 좋은 제품을 선별해 담은 선물세트다.

‘샘표 백년동안 건강발효흑초세트 3호(백화점가 3만5500원)’는 산수유ㆍ석류, 산머루ㆍ복분자, 블랙베리ㆍ블루베리 흑초 3종으로 구성한 제품이다. 몸에 좋은 현미를 자연 발효해 아미노산, 비타민 등 건강 성분이 풍부한 흑초는 젊고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 건강 오일 4종으로 완성한 ‘폰타나 프리미엄 오일세트 6호(백화점가 3만7400원)’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리병 포장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이다. 샘표 선물세트는 가까운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유선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5년 설을 맞아 고마운 마음을 부담 없이 나눌 수 있도록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샘표 선물세트와 함께 보다 알뜰하고 현명하게 설 명절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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