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매체 및 외신 등을 통해 소개된 갤럭시S6 예상 모습.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들과 달리 곡선형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
IT전문매체인 삼모바일(sammobile)은 “삼성전자가 양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갖춘 갤럭시S6를 개발 중인 것이 확인됐다”며 “갤럭시노트4 엣지’가 갤럭시노트4와 구분된 파생기종인 것처럼 ‘SM-G925’는 갤럭시S6로부터 파생된 별도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삼성전자의 소식통을 인용해 20일 보도했다. 그러나 “SM-G925’의 이름이 ‘갤럭시S6엣지’가 될 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인터넷 매체 및 외신 등을 통해 소개된 갤럭시S6 예상 모습.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들과 달리 곡선형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
이에 따르면 가칭 ‘갤럭시S6엣지’는 갤럭시노트4엣지와 동일한 패널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동한다. 엣지에 뉴스와 스포츠, 만보계 등 자주 쓰는 앱(어플리케이션)을 설정해 둘 수 있다.
최근 인터넷 매체 및 외신 등을 통해 소개된 갤럭시S6 예상 모습.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들과 달리 곡선형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
하지만, 갤럭시노트4엣지에 비해 진전된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쥐는 손에 따라 엣지 패널의 좌ㆍ우측을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다. 또 전화가 걸려오거나 문자메시지가 수신되면 패널에 불이 켜지는 ‘글랜스 라이트’(glance light)기능도 지원하며, 송신자에 따라 빛의 색깔을 선택할 수 있다.
최근 인터넷 매체 및 외신 등을 통해 소개된 갤럭시S6 예상 모습.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들과 달리 곡선형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
갤럭시S6는 오는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2015’(MWC2015)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터넷 매체 및 외신 등을 통해 소개된 갤럭시S6 예상 모습.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들과 달리 곡선형 디자인과 화려한 색감,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 등을 강조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
su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