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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기위해 ‘2015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상반기 일정으로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6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한다.

대상사업은 ‘국가 및 지자체 시책사업’과 ‘지역생활 공간개선형’ 2개 유형으로 나눠 ▷보행환경개선사업 ▷시공원 및 유아숲 체험장 조성사업 ▷폐현수막재활용사업 ▷자전거이용시설물개선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대상자는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수급자 ▷동일 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등) 반복 참여자 ▷공무원 가족 ▷근로능력 미약자로 판단되는 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할 수 있으며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25일 발표될 예정이며 동주민센터 및 용산구 홈페이지(www.yongsan.go.kr)에도 게재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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