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상품톡톡>디지털존,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누글라스’ 출시…이달 50% 할인
영상ㆍ통신벤처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는 스마트폰용 강화유리 ‘누글라스(Nuglasㆍ사진)’를 19일 출시했다.

누글라스 강화유리는 미국 이베이와 아마존, 일본 라쿠텐, 중국 타오바오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제품. 지금까지 액정보호를 위해 값이 싸고 쉽게 생산할 수 있는 페트(PET)필름이 주로 사용됐다. 하지만 화면의 선명도, 터치감, 내구성이 좋지 않은 단점이 있다.

누글라스는 0.3mm 얇은 두께의 강화유리로 마치 필름을 붙이지 않고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하는 것 같은 선명도와 터치감을 제공한다.


약 9H급의 표면경도를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 액정 파손을 방지할 수 있고, 긁힘 등으로부터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강화유리 표면에 올레포빅(Oleophobic) 필름을 입혀 지문이나 얼룩이 잘 묻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LG G3, 아이폰5,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용 9종으로 출시됐다. 디지털존은 향후 다른 스마트폰 모델의 강화유리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을 1만3200원.

디지털존은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옥션, G마켓, 11번가에서 50% 할인된 6600원에 판매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