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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중구청, ‘영원한 가객 김광석’ 탄생51주년 기념...기념콘서트 가져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대구 중구청은 ‘영원한 가객 김광석’ 탄생51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6시 김광석 길 ‘야외공연장’에서 기념콘서트를 가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문MC 및 웃음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무지와 국화가 진행하고 ‘대구통기타연합’의 재능기부로 ‘서른즈음에,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아니었음을,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의 통기타연주와 김광석 노랫말 시낭송, 펜플릇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수 김광석하면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곳이 대구 중구의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이다” 며 “이번공연은 김광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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