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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작 '이미테이션 게임' 2월 17일 국내 개봉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가 출연한 '이미테이션 게임'이 2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이미테이션' 측은 19일 2월 17일 개봉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존인물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인기드라마 '셜록',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 '노예 12년'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앨런 튜링 역으로 분해 작품 해석력과 탁월한 흡입력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한다.

또한 '비긴 어게인'의 히로인 키이라 나이트리가 앨런 튜링의 천재성과 고뇌, 외로움까지 감싸주는 암호 해독팀의 유일한 여성 수학자 조안 클라크로 분한다.

'이미테이션 게임'은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편집상, 음악상, 미술상에 이르는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작품성과 화제성을 입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제 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기대를 받았으며 제 72회 골든글로부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화제의 열기를 어이나가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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