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천대총학생회, 20-22일 DMZ 방문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가천대(총장 이길여 박사) 총학생회는 ‘박애 봉사 애국 원정대 판문점 DMZ 안보 현장 방문’을 오는 20~22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올해 당선된 총학생회와 학생회 간부, 교수, 직원 37명로 구성됐다. 이들은 광복, 남북 분단 70주년을 맞아 판문점과 DMZ, 제3땅굴, 도라산역을 방문하고 탈북자 특별강연에 참여한다. 이번 방문은 올해 3번째다.

배환성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 서방 세계에서 일어나는 국가간의 분쟁을 통해 학생의 애국심 고취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이번 원정대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가천대 학생회는 이번 원정대 이후에도 모든 학생회 간부가 휴전선을 방문해 나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