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국제가구 박람회는 전세계 주요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주방 가구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매년마다 혁신적인 신제품과 주방 인테리어 및 디자인의 새로운 흐름을 선보이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는 총 1,200여 개의 주방 인테리어 가구·가전 업체가 참가한다.
밀레는 ‘쿠킹의 새로운 시대(A New World of Cooking)’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리빙 키친분야에서 총 1000m² 규모의 부스를 통해 총 382개의 다양한 주방 가전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자레인지와 스팀오븐이 결합된 기능을 빌트인에 접목한 플래그십 스팀오븐(모델명 DGM 6800)을 올해 4월 출시를 앞두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안규문 밀레코리아 대표는 “밀레가 올해 쾰른 박람회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혁신적인 신기술의 빌트인 주방 가전 제품은 물론, 가구와 주방이 일체화되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된 감각적인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친환경성 등을 두루 갖춘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 ko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