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2015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축제기간 동안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1대)’를 제공하며, 행사장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사진 설명=쌍용차가 지난 17일 강원 화천군에서 최재연 쌍용자동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2015 산천어축제’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최재연 쌍용차 동부지역본부장과 최문순 화천군수(왼쪽부터)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한편, ‘2015 산천어축제’는 오는 2월 1일(일)까지 화천천을 비롯한 화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등 산천어 낚시등 다양한 참가형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며, 지난해 참가객 규모 100만명을 넘긴 겨울철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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