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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항공, 신년맞이 퍼스트클래스 특가혜택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영국 최대항공사 영국항공 (ba.com)이 새해를 맞아 퍼스트 클래스 특가를 실시한다.

영국항공은 2월 6일까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의 왕복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런던과 유럽 행 항공권을 372만5300원부터 선보인다. 여행 기간은 지금부터 2015년 3월 28일까지다. 모든 항공권은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돼 있으며, 국내 여행사 또는 영국항공 홈페이지 ba.com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영국항공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침대형으로 최상의 편안함은 물론 개인 옷장과 15인치의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가죽 장정으로 마감된 책상이 제공된다. 


좌석에 딸린 조명과 전자동 블라인드는 사용자의 필요 또는 시간에 따라 조정된다. 또, 영국 유명 브랜드인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Aromatherapy Associates), 남성 그루밍살롱 더 리파이너리(The Refinery)와 콜라보레이션한 워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영국항공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클래스 고객은 런던 히드로 공항의 영국항공 전용 ‘터미널 5’에서 프리미엄 고객 전용 보안 검색대인 패스트 트랙(Fast Track) 서비스를 통해 영국 출입국 관리소를 빠르게 통과 할 수 있다. 또한 ‘엘리미스 스파(Elemis Spa)’에서의 무료 트리트먼트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전용 복합 갤러리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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