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SK텔레콤, 할인한도 상향ㆍ제휴점 확대 등 멤버십 혜택 대폭 강화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SK텔레콤(사장 장동현)이 할인한도 상향 및 제휴처 대폭 확대, 특별 프로모션 등 멤버십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고객 등급별 멤버십 할인한도를 19일부터 올린다. VIP 고객에겐 할인한도 제한 없이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한멤버십’이 제공된다. 올해말까지는 가족 결합 고객도 포함돼 무한멤버십 혜택 대상 고객은 지난해에 비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설명이다.

또 기존에 골드, 실버, 일반 고객들의 할인 폭도 2만~3만점씩 늘어 각각 10만점과 7만점, 5만점으로 상향된다. 멤버십 고객들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점도 대폭 늘어난다. SK텔레콤은 오는 24일부터 파리바게뜨,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미니스톱 등의 제휴처를 순차적으로 추가해 총 90여개로 확대한다. 


모바일 멤버십 카드는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고객 1인당 약 4.88g의 플라스틱 자원을 절약할 수 있고 탄소 배출량이 11g 줄어드는 등 환경보호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은 멤버십 서비스 강화에 맞춰 인기 제휴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과 다양한 상품 증정 및 특가 혜택 등이 제공되는 ‘찾아가자 T멤버십’ 프로모션을 오는 24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SK텔레콤의 멤버십 혜택과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T멤버십 공식 홈페이지(http://www.sktmembership.co.kr) 및 T멤버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k@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