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계간 ‘문화과학’, ‘글로벌 문화정체성과 이주의 기억’ 심포지엄 개최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계간 ‘문화/과학’과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후2시 서울시립미술관 SeMA홀에서 ‘글로벌 문화정체성과 이주의 기억’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현재 전시중인 ‘아프리카 나우’ 전의 학술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중앙대 문강형준 교수가 ‘글로벌 문화형성의 지도그리기’를, 김소영 한예종 교수가 ‘열린 도시의 이방인들’을 주제로 중국 광조우의 아프리카인과 한국 안산의 고려인들을 비교 발표한다.

또 ‘누가 모범적인 이주자인가’를 주제로 김현미 연세대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이윤종 성균관대 교수, 심보선 경희사이버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mee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