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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오 멜리아나, 3월 14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서 내한공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듀오 멜리아나(Mehliana)가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서 내한공연을 벌인다.

멜리아나는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Brad Mehldau)와 드러머 마크 줄리아나(Mark Guiliana)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프로젝트 듀오다.

멜리아나는 일렉트릭 피아노의 원조인 팬더 로즈와 빈티지 신시사이저를 연주하고, 라이브 드럼과 효과음을 담당하는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가능성을 얘기해 왔다. 지난 2011년 8월 업스테이트 뉴욕의 작은 공연장에서 프로젝트는 처음으로 선보여 관심을 모았던 멜리아나는 2014년 앨범 ‘테이밍 더 드래곤(Taming the Dragon)’을 발매해 다양한 신시사이저의 음색을 변주해 들려주는 멜다우의 연주와 쥴리아나의 몰아치는 연주와 효과음의 조합으로 호평을 받았다. 

예매는 오는 27일 정오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 A석 7만7000원이다.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티켓(20%) 예매를 이용하면 R석 8만8000원, S석 7만9200원, A석 6만1600원이다. 공연 문의는 (02) 563-0595.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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