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많은 용산에 신분당선 확정이라는 소식에 용산의 화려한 비상이 예고되고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 되면 강남까지 13분 정도 소요되며 현재 ktx, 1호선, 4호선, 중앙선과 지난달 27일 개통된 경의선까지 3대 도심을 잇는 교통 중심허브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한 층 커졌다.
여기에 용산의 지리적 입지는 남산을 등지고 한강변을 낀 최적의 풍수지리적 위치로 초고층 아파트, 호텔, 대기업 신사옥(아모레퍼시픽, LG유플러스본사)등이 예정되어 있는 이유다. 현재 LS타워, 현대산업개발 등이 입주완료 된 상태다. 이에 아파트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용산공원 인근 주한미군 이전 용지도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지정해 고층 복합건물 개발 계획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캠프킴, 유엔사, 수송부 3개 이전 용지 개발도 2019년도에서 4년을 앞당겨 당장 올해 착수한다니 기대가 커진 것이다.
용산터미널 부지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1727실 39층 3개동의 엠배서더 관광호텔을 대우건설이 한창 공사 중 이며 용산5구역은 제주 한라호텔과 Mou로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복합시설이 현재 추진 중이다.
용산미군기지가 2016년 평택으로 이전하면 그 자리에 243만m2 규모의 민족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으로 미국의 센트럴파크 주변 집 값의 버금 갈 거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에 주상복합아파트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 중이다.
대우 용산 푸르지오써밋은 지하9층 지상39층 주거동과 업무동이 완전 분리된 2개동으로 아파트 151세대와 오피스텔 650실 규모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금 10%의 2017년 8월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어 실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확산되고 있다.
현 용산역 LS타워 옆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이며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예약, 상담 방문으로 진행 중이다.
문의: 02)79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