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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세난에 잔여물량 마감 눈 앞으로

 

김포도시철도 및 이마트 등 5분 거리 위치…가격 저렴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서울발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의 이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올해도 지난해 못지 않은 극심한 전세난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 단계에 있는 서울 일대 재개발•재건축 단지는 6만8084가구에 달한다.

이주수요는 특정구에 국한되지 않고 서울 전역에 골고루 형성되어 있는데다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마저 2만여가구로 지난해의 반 토막 수준으로 줄어 서울을 떠나려는 전세난민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의 전세가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경기지역 아파트의 ㎡당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이로 인해 전세난에 시달린 수요자들이 내집마련으로 발길을 속속 돌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서울을 벗어나 경기도에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이 요즘 가장 눈독을 들이는 곳은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다. 기준층 경우 실입주금 8,000만원(3.3㎡당 분양가 780~830만원)대로 가격이 착하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인근 B브랜드의 구25평형 아파트의 경우 실거래가가 3억원까지 올랐으며, S브랜드의 경우 구33평형 아파트가 3억9천원에 웃돌며 거래가 됐다. 따라서 2억8천만 원대에 책정된 분양가는 가격경쟁 면에서도 우월하다는 게 중론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총 1382세대 대단지로 즉시입주 가능한 선호도 높은 단일평형대인 84㎡(구33평형)로 구성됐다. 현재 계약 해지세대에 대해 분양금액을 낮춰서 선착순 분양 중이며, 물량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사실 김포한강신도시는 단지 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이유가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이었다. 하지만 작년 3월 착공 된 도보 5분 거리의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완공되면 김포공항에서 9호선 특급행을 타고 강남까지 27분대, 인천공항철도를 이용 서울역까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또한 출퇴근길이 쾌적한 M버스도 서울역노선 강남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M6117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5분, M6427을 타면 강남까지 50분에 닿을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구래IC, 양곡IC)가 개통되면 수도권으로 나가는 교통망도 개선될 것으로 보여진다.

단지는 도보로 5분거리의 이마트를 기점으로 한강신도시 최대중심상업지구가 들어오며 영화관 입점 및 호수공원, 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고등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난에 지친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46%에 달하는 단지 내 조경 속에서 평생 보금자리를 꿈꾸고 있다”면서 “편리해진 대중교통망, 생활편의시설, 교육여건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계약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 한강신도시 자연앤힐스테이트는 LTV-DTI 규제 완화로 담보 대출은 70%까지 가능하며, 3% 초반대 금리로 대출이자 부담도 낮췄다. 현재 남은 물량에 한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하고 있으며, 현재 입주가 완료 된 상태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여야만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1599 442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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