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은 기존의 라식과 라섹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수술법이다. 각막에 최소절개만을 시행해 수술을 진행하여 각막을 가장 원형 그대로유지시키는 스마일라식은 유럽 선진국에서부터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이후 국내에서도 활발히 성행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이러한 스마일라식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으로 하여금 상당한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는 점이다. 스마일라식은 의료진의 기술력이 뛰어날수록 각막의 절개량을 줄일 수 있어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의 원인이 되는 신경손상 정도를 현저히 낮췄다.
최근 스마일라식 10,000케이스 달성을 기록하면서 ‘세계 최다 스마일라식 수술의사’로 등극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은 평균 3~4mm의 각막절개를 시행하는 스마일라식을 2mm이하의 절개만으로 수술을 진행한다. 이는 각막이 절개량 0.01mm만으로도 신경손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미루어볼 때 이러한 구형진 원장의 기술력은 가히 혁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스마일라식 10,000케이스 달성하며 얻어진 결과이다.
구형진원장은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10,000케이스의 평균 시력을 일반 라식수술에서 목표시력인 1.0보다 높은 1.15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평균 20~30분 소요되는 수술시간을 10~15분으로 단축하여 각막의 손상도, 피로도를 혁신적으로 최소화하였다. 그리하여 각막이 노출되는 시간을 단축시켜 외부위험요소로 인한 세균감염과 같은 부작용 예방은 물론 회복 시간까지 단축시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서울 강남의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은 스마일라식과 관련해 “수술을 집도하는 의료진의 기술력에 따라 수술의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질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예방 정도에서 또한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자신만의 혁신적인 수술성과로 증명해 보임으로써 스마일라식을 대변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당당히 올라섰다.
또한 구형진 원장은 지난 11월에 아시아태평양 굴절레이저수술학회에서 ‘세계 스마일라식 대가 6인’에 이름을 올렸다. 동시에 ‘스마일라식 세계적권위자’로 선정됐을 만큼 단연 돋보이는 스마일라식 경력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이다. 세계적 권위자는 스마일라식을 시행하는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뛰어난 의료진에게만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세계 유수의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