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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만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수자원학회가 물 문제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수자원 분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병만 회장은 명지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에 재직(1993. 3~현재) 중으로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2011. 9~2012.12)을 역임하였고, 현재 국토교통부 중앙하천관리위원(2012. 5~현재), 한국하천협회(2013. 3~현재) 및 한국방재협회(2011. 3~현재)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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