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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워지는 수능, 예체능입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 미대재수전문 웰스에듀학원이 말하는 미대 입시준비 전략

지난해 11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종료되고 수험생들의 희비가 교차된 지도 벌써 두 달여가 지나고 있다.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학생들에게는 마무리과정이, 그리고 올해 새롭게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결과를 낳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지난 5일 발표에서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오류문제의 출처로 지적 받은 EBS교재를 2016학년도 수능시험부터 출제연계교재의 범위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다. 국어, 영어과목의 N제교재를 제외하고 수학과목의 수능완성교재를 1권으로 통합하는 것이 발표의 주요골자였다. 문제위주의 구성인 EBS교재 출제범위의 축소로 수험생들의 학습부담을 줄인다는 것이 교육부의 입장이다.

하지만 작년의 물수능 논란에 이어 올해도 쉬운 수능이 예상되면서 학생들에게는 한두 문제만 실수해도 곤란해질 수 있다는 새로운 부담이 주어졌다고 입시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수능에서 만점자가 속출하여 영어(만점자 3.37%)와 수학B형(만점자 4.3%)의 만점자 비율은 역대수능최고치를 경신했다.

쉬워진 수능에서는 실수를 줄이고 연계교재 외의 출제범위에 대한 원리이해 위주의 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학원가에서는 얼마나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밀착학습을 하여 원리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예체능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소수그룹형태의 밀착형 수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기시험 준비를 병행하는 예체능 입시생들에게 방대한 학습량을 주입식으로 단순암기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학습방법이라고 볼 수 없다.

선릉역에 위치한 미대입시전문학원 웰스에듀학원(http://wellsedu.co.kr)은 지난 수능에서 서울대학교 지원생들의 최저학력기준을 100% 달성했고 그 지원생의 절반이상이 서울대에 합격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2016학년도 새로운 입시를 준비하기 위해 언어와 사회탐구영역에 EBS출신 유명강사진을 보강했다. 또한 강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집중력을 최고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예비수능준비생들을 위한 소수그룹형 겨울학습과정이 진행 중이며, 2월부터 2016학년도 수능에 대한 본격준비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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