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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재계 패셔니스타 임세령…데이트룩 ‘셀린느’ 퍼코트
[슈퍼리치팀] 재계 3~4세 딸들이 전면 경영에 나서면서 국내 재계에도 ‘패셔니스타’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임세령<위 사진> 대상 상무가 ‘데이트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임 상무와 배우 이정재의 데이트 장면이 보도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회색의 긴 퍼(fur)코트<아래 사진>였다. 


이 코트는 프랑스 명품 셀린느(Celine)의 2013년 프리 FW(가을 겨울)시즌 제품으로 밍크가 아닌 염소소재의 코트다. 가격은 2000여만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코트와 함께 색을 맞춘 회색의 앵클 부츠 역시 셀린느가 2013년과 2014년 선보인 부츠로, 1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임 상무가 코트와 앵클부츠를 구입한 셀린느의 2013년 FW시즌 제품들은 국내 상류층에게 큰 인기였다. 당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한류 스타 역을 맡은 전지현 씨가 이 브랜드의 체크 무늬 오버사이즈 코트 등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임 상무가 또다른 데이트룩에서 입고 있는 코트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캐멀 색 망토형 코트로, 이 제품은 국내에 수입이 안 된 제품이다.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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