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분양열기가 뜨거웠던 위례신도시가 아파트에 이어 상가분양까지 열기가 더해져 투자자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리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가장 인접한 신도시로서 약 4만 3천세대, 약 11만명을 수용할 신도시로서, 판교신도시의 1.5배 큰 규모를 자랑한다.
위례신도시 상가를 보는 투자자들은 위례의 상권중심이 될 트랜짓몰 안의 상가들을 눈여겨 보고 있으며, 트랜짓몰 안에 기존에 분양을 한 아이파크 에비뉴 1차, 2차, 송파 포스코 와이즈 더샵, 송파 힐스테이트 등이 성황리에 모두 분양마감 되었으며, 현재 분양중인 아이플렉스와 일상10, 우성트램타워, 스칸디몰 등 위례 한화 오벨리스크와 함께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마지막 상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랜짓몰 안의 많은 상가들 중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하는 상가는 위례 오벨리스크이다. 위례~신사선인 위례중앙역과 트램역의 더블역세권을 가지고 있으며, 일산의 미관광장과 판교 예술의 거리 광장과 같이 약 5000평 규모의 광장을 끼고 있어 상권 밀집지역으로 집객효과와 롯데시네마의 입점으로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상가 활성화 속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가시설, 지상4층~16층까지는 오피스텔(321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은 롯데시네마 입점 확정으로, 7개관 약 1000석 규모이며, 지상1층(162호실)에는 유럽피안 스타일몰로 구성되며, 내부 중앙 스트리트변 1.4m 데크설치로 트램을 타고 색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 독특한 구조가 돋보이며, 지상 2층(61호실)은 테라스몰로 형성된다.
위례 오벨리스크는 특히 분양가가 주변 대비 저렴한데다 위례신도시 상가 특성상 계획인구에 비해 상가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 실제 위례신도시 내 상가 평균 분양가(1층 기준)는 평당 3500만~4500만원 수준인 반면, 위례 오벨리스크 상가 분양가는 1층 기준 2000만~3700만원으로 저렴하다.
방문객이 몰려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을 해야 주차 안내 및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관람과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문의 및 방문예약 : 1600-3218)
